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 2부, 감동과 재미 두 배! 화려한 라인업 총정리

안녕하세요! 슬슬 주말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주말 저녁엔 역시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쉬는 게 최고죠! 특히 KBS ‘불후의 명곡’은 매주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애청하실 텐데요, 이번 주에는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주현미 씨의 데뷔 40주년 기념 특집 2부가 방송된다고 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요!

지난 1부에 이어 이번 주현미 특집 2부에서는 더욱 강력하고 감동적인 무대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특히 이번 방송은 어버이날 주간과 맞물려 있어서 그런지, 가족애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촉촉한 감동의 순간들이 가득할 예정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건 역시 ‘레전드’ 주현미 씨의 사랑스러운 따님, 수연 씨가 속한 실력파 밴드 ‘오아베’의 무대가 아닐까 싶어요. 엄마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인 ‘신사동 그 사람’을 오아베만의 트렌디하고 특별한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무대에서 어머니 주현미 씨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포착되었다고 하니, 그 뭉클함과 감동은 상상만 해도 짜릿하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죠! 오아베의 또 다른 멤버인 소정 씨는 최근 배우 변요한 씨가 자신의 사촌 오빠라는 사실을 공개해 그야말로 ‘화려한 집안’으로 큰 화제를 모았어요. 실력파 뮤지션에 스타 가족까지, 오아베의 매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는 계속될 예정인데요. 파워풀한 가창력의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는 주현미 씨의 ‘여인의 눈물’을 선곡해,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로 진심을 다해 부른다고 합니다. 홍지민 씨가 쏘아 올린 감동의 파도가 토크 대기실은 물론 명곡판정단까지 모두 적셨다고 하는데요, 천록담 씨를 비롯해 에녹, 은수형, 조째즈 등 동료 가수들마저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에요. 이 무대를 본 주현미 씨 역시 “오롯이 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무대였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하니, 안방극장까지 눈물바다가 되는 건 아닐지 벌써부터 손수건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무대도 빠질 수 없죠! 만능 엔터테이너 홍경민 씨와 다재다능한 매력의 은수형 씨는 ‘잠깐만’으로 흥이 폭발하는 환상적인 케미를 터트리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에요. 특히 은수형 씨는 미술 전공에 골프 인플루언서로도 오랫동안 활동했을 만큼 예체능 다방면에 재능이 넘치는 분이라고 홍경민 씨가 직접 소개하기도 했죠. 또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에녹 씨는 ‘짝사랑’을 통해 섬세한 보이스와 절절한 감정을 한껏 끌어올린 무대를, 독특한 음악 세계를 가진 조째즈(JoJjaejeu)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하며 레트로 감성과 실험 정신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라고 하니, 정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등… 주현미 씨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대한민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이잖아요? 데뷔 40주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음악과 함께 걸어온 그녀의 발자취를 후배 가수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색깔로 존경과 헌정을 담아 표현해낼지,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주현미 씨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불후의 명곡’ 특집 2부는 가수 본인에게도, 그리고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이번 주 토요일, 10일 저녁 6시 5분 KBS 2TV에서 펼쳐질 감동과 환희의 무대,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저도 꼭 본방사수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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