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아들 김동영, GD급 소개팅룩으로 배아현-김나희와 만남! (조선의 사랑꾼)

안녕하세요! 혹시 어제 ‘조선의 사랑꾼’ 보셨나요? 김학래, 임미숙 부부 아들 김동영 씨의 첫 맞선 현장이 공개됐는데 정말 이야깃거리가 많더라고요.

우선 등장부터 시선 강탈! 김동영 씨가 소개팅에 입고 나온 옷 스타일이 정말 파격적이었어요. 다들 “너가 GD냐?”라면서 깜짝 놀라는 분위기였죠. 소개팅룩으로는 정말 예상 밖이라 스튜디오는 물론이고 보는 저도 웃음이 터졌답니다. 역시 범상치 않은 캐릭터인 것 같아요.

이번 맞선은 개그맨 이용식 씨가 주선했다고 하는데요, 무려 두 명의 여성분과 만남을 가졌어요. 첫 번째는 ‘미스트롯 3’에서 선(善)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 배아현 씨, 두 번째는 미녀 개그맨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김나희 씨였죠. 두 분 다 정말 매력 넘치시더라고요!

이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님,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반응도 재미있었어요. 특히 김학래 씨는 이전에 며느릿감 조건으로 ‘예쁘고, 성품 좋고, 스펙 좋고, 2억 자산가녀’를 언급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잖아요? 배아현 씨와 김나희 씨를 보면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더라고요. “옛날부터 아내가 밝은 며느리를 원했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고, 임미숙 씨는 벌써 “이미 가족 같다”, 김나희 씨와의 만남에서는 “날짜 잡아야겠다”며 설레발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어요.

김동영 씨는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에 지금은 쇼핑몰 사업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다고 해요. 본인은 연애보다는 사업에 더 관심이 많다고 밝혔었지만, 막상 소개팅에 나서니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어요. 배아현 씨에게는 “인기가 너무 많으실 것 같다”고 칭찬하고, 4살 연상인 김나희 씨와는 손바닥을 대보는 등 플러팅을 시도하며 호감을 표현하더라고요. 평소 모습과는 다른 의외의 면모였죠.

과연 김동영 씨가 파격적인 소개팅룩을 넘어서 애프터 신청까지 성공했을지, 방송 보신 분들은 결과 아시겠죠? 부모님의 바람대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