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K팝 소식 정말 빠르게 업데이트되죠? 그중에서도 눈에 확 띄는 신인 걸그룹이 있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바로 ‘어블룸(ablume)’이라는 3인조 걸그룹인데요, 데뷔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엔에스이엔엠이라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100% 자회사인 매시브이엔씨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그룹이래요. 지난 5월 9일에 첫 번째 싱글 ‘에코(Echo)’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 데뷔곡 ‘에코’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정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요. 아니, 데뷔곡으로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겁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자세히 살펴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예요. ‘에코’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이게 다가 아니에요! 아마존 뮤직 전체 차트와 신곡 차트에서도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대요. 특히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무려 11개 국가의 아이튠즈 K팝 일간 차트에서 정상을 밟았고, 브라질 등 10개 국가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니, 이건 뭐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한 거죠!
보통 타이틀곡에 힘을 싣기 마련인데, 어블룸은 수록곡 ‘네버 파 어게인(Never Far Away)’마저도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어요. 이 곡 역시 영국, 호주 등 6개국 아이튠즈 K팝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미국과 스웨덴 등 10개국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니, 앨범 전체의 완성도가 높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아요.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의 고병철 대표도 “어블룸의 첫 싱글이 일부 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정적인 출발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어블룸만의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더라고요. 회사의 든든한 지원까지 약속된 만큼, 어블룸이 앞으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어블룸! 이들의 음악과 무대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주역이 될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혹시 아직 어블룸의 ‘에코’를 못 들어보셨다면 지금 바로 한번 찾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이미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했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