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진짜 대박 소식 가져왔어요!
바로 우리 믿듣데, 데이식스가 드디어 컴백한다는 소식인데요! 꺄아아! >_<
오늘(7일) 오후 6시에 데이식스의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가 공개된대요! 8개월 만의 컴백이라니,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작년 9월에 나왔던 미니 9집 ‘밴드 에이드(Band Aid)’의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도 진짜 좋았는데, 이번 신곡은 또 어떤 감성으로 우리 귀를 녹여줄지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이번 신곡 ‘메이비 투모로우’는 제목부터 뭔가 아련하면서도 희망찬 느낌이 들지 않나요? ‘봄빛 품은 희망가’라는 기사 제목도 있던데, 봄에 딱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드럼 비트와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라고 해요. 여기에 데이식스표 호소력 짙은 보컬까지 더해졌다니, 이건 뭐 그냥 ‘믿고 듣는 데이식스’ 그 자체일 것 같아요! “내일은 조금 더 괜찮을 거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데, 듣기만 해도 위로받는 느낌일 듯!
더 기대되는 건, 이번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에요. 영케이(Young K)가 단독으로 작사를 맡았고, 작곡에는 영케이, 성진, 원필 그리고 데이식스 명곡 메이커 홍지상 작곡가님까지 함께 했다고 하니, 이건 뭐 퀄리티 보장 아닌가요? 멜로디 천재, 가사 천재들이 모였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의 빅뉴스! 데이식스가 이번 신곡을 콘서트에서도 선보인다고 해요. 바로 오는 9일부터 11일, 그리고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 콘서트에서요! 데이식스의 첫 케이스포돔 입성인데다가 360도 풀 개방으로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니, 역시 데식이들 클래스! 이 역사적인 공연에서 신곡 라이브라니, 현장에 계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오늘 오후 6시, 다들 데이식스의 ‘메이비 투모로우’ 들을 준비 되셨죠? 저는 알람 맞춰놓고 기다릴 거예요!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하고 희망찬 데이식스의 음악, 함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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