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핫한 배우 박보검 씨 소식으로 찾아왔어요. 다들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보셨나요? 박보검 씨가 김소현, 이상이 씨와 함께 출연했는데, 여기서 또 한 번 ‘미담 제조기’다운 면모를 보여줘서 화제더라고요.
특히 김소현 씨를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옷매무새를 신경 써주는 세심함에 유재석 씨도 놀랄 정도였다고 하니 정말 몸에 밴 매너가 아닌가 싶어요. 역시 박보검 씨 하면 이런 스윗함이 빠질 수 없죠! ’99년생’인 김소현 씨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가식 없는 다정함이 느껴져서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박보검 씨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굿보이’ 주역으로 함께하는 만큼,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박보검 씨 하면 요즘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엄청난 인기죠! ‘핑계고’에서도 유재석 씨가 ‘관식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며 드라마의 인기를 언급했는데요. 박보검 씨는 “지금 완전 기쁘다. 행복 대기권에 있다. 행복 성층권 뚫기 직전”이라며 솔직하고 귀여운 소감을 전했어요. 듣기만 해도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지는 말 아닌가요? 옆에 있던 지석진 씨도 “OTT가 이렇게 화제되기 쉽지 않다”며 감탄할 정도였으니,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인데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그리고 남녀 조연상까지 4개 부문 수상에 성공하며 작품성을 제대로 입증했어요. 앞서 작품, 연출, 극본 등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2025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비록 주연 배우인 아이유 씨와 박보검 씨는 방송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은 불발되었지만요. 그래도 ‘양관식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박보검 씨의 연기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예능에서의 따뜻한 모습까지, 정말 다방면으로 매력 발산 중인 박보검 씨!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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