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돌아가는 소식 중에 귀가 번쩍 뜨이는 이야기들이 있죠? 오늘은 바로 그런 소식 중 하나를 가져왔어요. 평소 TV나 스크린에서 자주 보던 익숙한 얼굴의 연예인들이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나섰다는 건데요. 그것도 한두 명이 아니라 무려 10명이나 된다고 하니, 어떤 사연인지, 또 누가 참여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난 5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는 조금 특별한 기자회견이 열렸어요. 가수 김흥국 씨와 개그맨 이혁재 씨를 필두로 배우 최준용, 노현희, 개그맨 신동수, 김한배 씨 등 총 10명의 ‘우파 연예인’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일부 기사에서는 ‘대선 후보’로 언급)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는 자리였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다가오는 6월 3일 선거에서 김문수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돕겠다고 약속했어요. 현장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서명옥, 임이자 의원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고 하네요.
이번 지지 선언의 중심에는 단연 가수 김흥국 씨가 있었는데요. 그는 “김문수 후보의 6월 3일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과 보수 우파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전국 유세 지원을 약속했어요. “더 많은 우파 연예인 동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승리해야 한다. 목숨을 다할 각오로 왔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죠. 김흥국 씨는 ‘우파 연예인’들이 선거판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가면 딱딱한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어려운 국민들께도 친근하게 다가가 소통하며 선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어느 스님이 김문수 후보 관상이 대통령 될 관상이라고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해병대 스타일로 짧고 굵게 들이대겠다! 김문수 대통령 만드는 데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고 외쳐 지지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합니다.
개그맨 이혁재 씨 역시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후보와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그의 삶의 궤적을 보며 존경심을 느껴 직접 돕고자 나섰다”고 말했어요. 특히 “대법원 최종 판결에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 정치인을 겨냥한 듯한 비판도 제기했습니다. 이혁재 씨는 “한국에선 연예인이 좌파나 진보 편을 들어야 ‘개념 있다’는 소리를 듣는 분위기 때문에 우파 연예인들이 용기를 내기 어렵다”고 토로하며, “하지만 연예인도 국민 눈높이에서 살고 있다. 우리 우파 연예인들이 뭉치면 김 후보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른 우파 연예인들의 동참을 기대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흥국, 이혁재 씨 외에도 배우 최준용, 노현희 씨, 개그맨 신동수, 김한배 씨 등이 함께해 힘을 보탰습니다. 이처럼 다수의 연예인이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유세 지원까지 약속한 것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종종 볼 수 있는 연예인들의 정치인 지지 선언.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만큼 그들의 한마디는 늘 화제의 중심에 서곤 하죠. 이번 ‘우파 연예인’들의 집단적인 지지 선언이 과연 김문수 후보에게 ‘대운’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논쟁을 불러일으킬지,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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