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즘 영화 소식에 눈이 번쩍 뜨이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좀비 영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소식을 가져왔어요. 바로 <28일 후>의 속편, <28년 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8년 후>는 좀비물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28일 후>의 새로운 이야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특히 이번 작품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 <킹스맨>의 옥스포드 공작, 그리고 <콘클라베>의 로렌스 단장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랄프 파인즈가 출연한다는 사실! 랄프 파인즈는 이번 작품에서 미스터리한 생존자 ‘켈슨 박사’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랄프 파인즈가 ‘켈슨 박사’ 역할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했다는 거예요. 더욱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그의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삭발한 모습만으로도 벌써부터 영화 속 그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요. 그는 ‘켈슨 박사’에 대해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시리즈의 중요한 인물이 될 것임을 암시했대요. 대니 보일 감독과 꾸준히 소통하며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고 하니, 그의 연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영화는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로 세상이 잠식된 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인데요. 격리된 채 살아가는 생존자들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본토’의 모습,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죠? 6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영화 개봉을 기념하여 멀티플렉스 극장 3사에서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해요. <28년 후>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은 A3 스페셜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이번 영화는 단순히 좀비 영화 그 이상을 보여줄 것 같아요. 랄프 파인즈의 새로운 변신, 그리고 더욱 확장된 세계관까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개봉하는 날, 바로 달려가서 생생한 감동을 느껴봐야겠어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