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폐전자제품 재활용 앞장서다! (GA 업계 최초!)

안녕하세요! 오늘은 환경을 생각하는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E-순환거버넌스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4월 29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해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에서는 이런 협약을 맺은 것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최초라는 사실! 정말 의미있는 첫걸음이죠?

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공익법인이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을 운영하는 곳이에요. 쉽게 말해, 우리가 사용하다 버리게 되는 전자제품들을 그냥 폐기하는 대신, 다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죠.

이번 협약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우선 본사에서 사용하던 폐전자제품부터 재활용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그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모니터 900여 대, 스캐너 100여 대, 프린터 200여 대 등 약 11톤에 달하는 양이라고 해요! 정말 많죠? 이걸 시작으로 앞으로는 전국 지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자원순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모인 폐전자제품들은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안전하게 회수되고, 친환경적인 재활용 공정을 거치게 돼요. 그냥 버려지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폐기물들이 철, 구리, 알루미늄 등 유용한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죠! 자원 낭비도 막고, 환경도 보호하고, 정말 일석이조 아닐까요?

더 나아가, 이런 착한 활동은 기업의 ESG 경영 성과로도 이어진다고 해요.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순환자원 활동 확인서, 사회공헌 활동 확인서 등을 발급받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도 강화할 수 있는 거죠.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연간 약 172톤의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게 환경적으로 얼마나 큰 효과가 있냐면요, 무려 이산화탄소 570톤을 감축하는 것과 같다고 해요! 감이 잘 안 오신다고요? 소나무 4,12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E-순환거버넌스의 정덕기 이사장님도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참여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보험업계 전체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기업들이 앞장서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힘쓰는 모습,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협약이 다른 기업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어 우리 사회 전체가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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