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청춘 밴드 드라마 ‘사계의 봄’ 첫방! 캐릭터부터 OST까지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듣기만 해도 설레는 소식을 가져왔어요. 바로바로 2025년 5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의 새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이야기랍니다! 풋풋한 청춘들의 음악과 로맨스라니, 벌써부터 심장이 반응하는데요?

‘사계의 봄’은 잘나가던 케이팝 최고 밴드 그룹의 스타 ‘사계’가 예상치 못하게 팀에서 퇴출당한 후,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대학 생활에서 운명적인 그녀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예요. ‘검은태양’, ‘연인’으로 유명한 김성용 감독님의 감각적인 연출과 ‘밴드 명가’ FNC의 제작력, 그리고 SBS의 만남이라니, 이건 뭐 믿고 보는 조합 아니겠어요? 2025년 봄을 설렘으로 물들일 신개념 청춘 음악 드라마로 완전 기대 중이랍니다!

특히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 배우가 그려낼 캠퍼스 밴드 ‘투사계’ 멤버들의 매력이 장난 아니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만 봐도 각양각색 개성이 톡톡!

먼저, 우주 대스타에서 캠퍼스 라이프를 시작하는 ‘사계'(하유준 분)! 열정적인 레드 컬러처럼 초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래요. 최애 기타를 꼭 안고 해맑게 웃는 모습, 완전 사랑스럽죠?
그리고 사계의 운명적인 그녀, ‘김봄'(박지후 분)은 상큼한 옐로우 컬러가 딱! 꽃받침 포즈에 햇살 미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데요. 작곡 노트와 키보드를 보니 음악에 대한 열정도 엄청날 것 같아요.
다음은 시크함과 츤데레 매력을 동시에 가진 선배 ‘서태양'(이승협 분). 블루 컬러 배경에 의사 가운과 전공책, 냉미남 포스가 흐르지만 기타를 잡으면 카리스마 폭발! 아련한 눈빛은 반전 매력까지!
톡톡 튀는 퍼플 컬러의 ‘배규리'(서혜원 분)는 ‘투사계’의 음향 담당이자 사계의 찐팬이래요. 플랜카드와 깨발랄 포즈에서부터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그린 컬러처럼 청량한 ‘공진구'(김선민 분)는 ‘투사계’의 드럼 천재! 드럼 스틱을 목에 턱 걸친 모습만으로도 모델 포스 뿜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랍니다.

제작진 피셜, 1회부터 하유준(사계 역)과 이승협(서태양 역)의 불꽃 튀는 ‘기타 배틀’이 펼쳐진다고 하니, 이건 정말 놓치면 안 되겠죠? 사계가 김봄을 따라 한주 밴드까지 찾아가면서 서태양과 즉석 연주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라는데, ‘한주대 사계’라는 별명을 가진 서태양과 진짜 ‘사계’의 만남!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실제 AxMxP와 엔플라잉 멤버이기도 한 두 배우가 엄청난 연습 끝에 촬영해서 현장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고 해요.

게다가 드라마 OST Part.1 ‘SEE YOU LATER’는 극 중 사계 역을 맡은 하유준 배우가 속한 실제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불렀다고 해요! 드라마 메인 엔딩 곡이라는데,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미드 템포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 곡이라고 하니 드라마의 감동을 더해줄 것 같아요. 오늘(6일)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되었다니 당장 들어봐야겠어요!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고, 특별히 1, 2회는 5월 6일과 7일 밤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고 하니, 오늘부터 본방사수 각입니다! 청춘들의 빛나는 이야기, ‘사계의 봄’으로 함께 설레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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