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훈훈하고 의미 있는 소식 하나 가져왔어요. 바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정몽준 이사장님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나라 정치 발전과 사회 복지에 큰 기여를 하신 분으로 잘 알려져 있죠.
최근 고려대학교에서 정몽준 이사장님께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지난 5월 5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학위 수여식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올해가 또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니, 정말 뜻깊은 자리였을 것 같아요!
고려대학교 측은 정몽준 이사장님께서 7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시면서 정치 발전은 물론, 외교와 안보 강화에 크게 헌신하신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해요. 특히 외교·안보, 통일, 복지 분야에서 입법 활동을 통해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앞장서셨다는 평가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기억인 2002년 한일월드컵! 이때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자 월드컵조직위원장으로서 공동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끄셨던 주역이기도 하시죠. 정말 대단한 업적들이에요.
이사장님의 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도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의 중요한 이유가 되었는데요.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아산나눔재단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셨고, 특히 미래 세대 육성과 청년 창업, 사회 혁신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셨다고 합니다. 이런 활동들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거겠죠. 정 이사장님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시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경영학 석사, 이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이미 취득하신 학구파이시기도 하답니다.
고려대학교와도 인연이 깊다고 하는데요. 1999년에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재단 이사로도 활동하셨고, 이후에도 고려대학교 체육위원회의 축구부 활동 지원이나 장학금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학교 발전에 힘써오셨다고 해요.
김동원 고려대 총장님은 “정몽준 이사장께서는 정치와 외교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오신 분”이라며, “그 삶과 발자취에는 지성과 공공성의 가치를 지닌 리더십이 담겨 있으며, 이는 고려대학교가 지향하는 ‘인류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이라는 비전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고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정몽준 이사장님은 수상 소감으로 “고려대는 민족사학으로서 우리나라의 독립 정신을 고취해 왔으며, 해방 후에는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산업화에 앞장서 왔다”며, “이러한 고려대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는 올해, 명예 박사 학위를 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해요.
정치, 외교, 스포츠, 사회복지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기신 정몽준 이사장님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 소식, 정말 축하드릴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위한 좋은 활동 많이 기대해 볼게요. 그럼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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