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츠를 사랑하시는 여러분께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코리안 탱크’ 최경주 프로가 골프장을 넘어 축구장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또 여러 스타들과 함께 자선 골프 대회에도 나선다는 소식인데요!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먼저, 5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제주SK와 울산의 경기! 이날 최경주 프로가 경기장을 찾는다고 해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축구 팬들 앞에서 멋진 ‘아일랜드 샷’을 재현하고, 팬 사인회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골프와 축구의 경계를 허무는, 그야말로 ‘상생의 홀인원’ 같은 장면이 펼쳐질 것 같아요. 지난해 SK텔레콤오픈 챔피언의 위용을 축구장에서도 볼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이게 다가 아니랍니다! 바로 다음 주인 5월 14일에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5’가 열리는데요. 이 대회는 5월 15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의 사전 행사로, 스포츠 스타와 유명인들이 함께하는 자선 골프 대회예요.
이번 채리티 오픈에는 정말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요. 한국 골프의 ‘맏형’ 최경주 프로를 필두로, ‘예능 대부’ 이경규 님, 지난해 KPGA 대상을 수상한 ‘영건’ 장유빈 프로, LPGA에서 활약했던 최나연 프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대회는 총 12명의 참가자가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3대3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한 조에는 최경주 프로와 이경규 님, 그리고 지난해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우승자인 발달장애 골프 선수 김선영 선수가 팀을 이룹니다. 상대 팀으로는 장유빈 프로와 개그맨 서경석 님, 그리고 2022년 US 어댑티브 오픈 초대 챔피언인 발달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 선수가 뭉쳤다고 하니, 두 팀의 멋진 대결이 정말 기대됩니다! 이승민 선수는 최근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주목받았죠.
또 다른 빅매치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바로 한국 여자 골프 레전드와 프로야구 레전드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입니다! LPGA 9승의 최나연 프로, JLPGA 통산 21승의 이보미 프로, KLPGA 통산 8승의 김하늘 프로가 한 팀을 이루고요, 이에 맞서는 KBO 영구결번 트리오, 이대호, 박용택, 김태균 선수가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룬다고 해요. 모두 각 리그에서 타격왕에 올랐던 강타자들이라 골프 실력도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은 각 홀마다 상금이 걸린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며, 처음 4홀은 포볼, 다음 5홀은 포섬 방식으로 플레이한다고 합니다. 총상금은 무려 5000만원! 경기가 끝난 후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되어, 최경주 재단과 함께 올 하반기에 개최될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운영에 사용된다고 하니, 즐거운 경기 관람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도 동참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후원한다고 하네요.
골프와 축구의 만남부터,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함께하는 자선 골프 대회까지! 최경주 프로와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과 주중 소식, 정말 풍성하죠? 스포츠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소식들 자주 전해드릴게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