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이제 카스만? 오비맥주 카스, 한화 이글스와 공식 후원 협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팬들, 특히 한화 이글스 팬들이라면 귀가 솔깃해질 만한 재미있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맥주 브랜드죠? 오비맥주의 대표 선수, ‘카스(Cass)’가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짜잔!

지난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협약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오비맥주의 서혜연 부사장님, 카스 브랜드 마케팅팀의 윤민구 이사님, 길상훈 본부장님, 김상률 지점장님 그리고 한화 이글스의 손혁 단장님까지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고 해요. 기념사진 속 모습만 봐도 앞으로의 협업이 기대되는 분위기였어요.

이번 협약으로 카스는 2025 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의 ‘공식 맥주’가 됩니다. 이게 어떤 의미냐면요, 이제 이글스 파크 내에서는 오직! 카스 생맥주만 독점적으로 판매된다는 사실! 야구 관람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시원한 맥주인데, 이제 한화 팬들은 카스와 함께 응원의 열기를 더하게 되겠네요.

단순히 맥주만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아요. 오비맥주 카스는 2025 시즌 내내 한화 이글스 홈구장에서 정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장 곳곳에서 카스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는 물론이고, 야구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소비자 프로모션이나 특별 초청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래요.

특히 ‘충성심만큼은 최고’, ‘낭만팬’ 등으로 불리는 열정적인 한화 이글스 팬들과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담당 윤민구 이사님은 “새롭게 개장한 한화 이글스의 신구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벌여 현장 야구팬들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며, “올해 스포츠 팬들과의 다양한 접점에서 카스 브랜드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새로운 구장과 새로운 파트너십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올 시즌 한화 이글스 경기를 직관하러 가실 계획이 있다면, 이제 카스와 함께 더욱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장에서 펼쳐질 카스의 다양한 이벤트들도 놓치지 말고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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