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 전에 결혼한 가수 에일리랑 최시훈 커플 소식 들으셨죠? 지난 4월 20일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이 알콩달콩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서 완전 화제예요!
결혼식 이후 달콤한 허니문을 떠난 곳은 바로 두바이! 와, 진짜 스케일이 다르죠? 에일리가 26일에 직접 인스타그램 같은 개인 계정에 소식을 올렸더라고요. “신행 첫날은 바로바로 두바이 사막에서의 글램핑 정말 낭만적이야” 라면서요. 아니, 사막 글램핑이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로맨틱하지 않나요? 공개된 사진 보니까 독특한 문양의 원피스에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리조트룩을 선보였더라고요. 배경은 또 얼마나 이국적이고 멋진지! 최시훈이랑 같이 카메라 보면서 웃는데, 진짜 꿀 떨어지는 눈빛이었어요.
이게 끝이 아니죠! 다음 날에는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시원한 풀 데이 행복하고 즐거운 신행”이라며 리조트 수영장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어요. 사진 속 에일리는 상큼한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고, 최시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건강미를 뽐내며 옆에 꼭 붙어있더라고요.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서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는 게 느껴져서 보는 사람까지 막 설레게 만들었어요.
남편 최시훈도 질 수 없죠! 같은 날 개인 계정에 “신행 2일차 오전. 두바이에서 즐기는 poolday. 소 해피. 행복한 마누라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면서 에일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어요. ‘행복한 마누라의 웃음소리’라니, 표현 너무 스윗한 거 아닌가요? ㅠㅠ
두 사람의 이런 달달한 모습에 동료 연예인들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가수 신지는 에일리의 게시물에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행복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에일리, 최시훈 부부! 이색적인 두바이 사막 글램핑부터 여유로운 리조트 수영장까지, 정말 잊지 못할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행복과 웃음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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