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정치 소식에 부쩍 관심이 가네요.
드디어 국민의힘 대선 경선 레이스의 최종 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을 수도, 혹은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바로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최종 2인으로 결선에 진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2차 경선 결과, 아쉽게도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되었네요. 두 분 모두 만만치 않은 후보들이었는데, 경선 결과는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결과를 합산해서 결정되었다고 해요. 다만, 누가 몇 위를 했는지, 득표율은 얼마인지는 다음 경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궁금하긴 하지만, 이해는 가는 부분입니다.
이제 남은 건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마지막 대결! 30일에는 두 후보가 맞붙는 양자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고요, 바로 다음 달인 5월 1일부터 2일까지 최종 투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투표 방식은 2차 경선 때와 동일하게 당원 50%, 국민 여론조사 50% 비율로 반영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침내, 다음 달 3일에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을 대표할 최종 대선 후보 1인이 선출되는 거죠! 정말 며칠 안 남아서 그런지 더욱 긴장감이 도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변수가 하나 더 등장했어요. 바로 한덕수 국무총리의 출마 가능성인데요. 한 총리가 30일에 사퇴하고 다음 달 1일에 출마 선언을 할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만약 이게 현실이 된다면, 이번 경선에서 누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든 한 총리와의 후보 단일화라는 또 다른 과제를 안게 될 것 같아요. 본선 경쟁력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정말이지 한 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흥미진진한 경선이네요. 과연 김문수, 한동훈 두 후보 중 누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될지, 그리고 한덕수 총리와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새로운 소식 들어오면 또 이야기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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